올들어 발생한 대일 무역수지 적자의 60%는 부품소재의 수입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7월까지 대일 무역수지 적자는 1백 45억 달러로, 이 가운데 부품소재 적자가 88억 달러로 60%가량을 차지했다고, 산업자원부가 국회 국정감사자료에서 밝혔습니다.
품목별 적자규모는 기계 부문이 54억 7천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철강 27억 달러, 석유화학 14억 달러 등이었습니다.
대일 무역수지 적자가 계속되는 것은 우리나라가 압축성장을 해오면서 기계류와 부품소재 같은 핵심 산업기반을 일본에 대부분 의존했기 때문이라고 산자부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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