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국회 업무보고를 통해 최근 외국인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조정 움직임 등을 감안할 때 북한의 핵실험 사태가 외국인 투자자금의 이탈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재경부는 "북한의 핵실험은 미국과 유엔 안보리의 대응 등 향후 사태 진전상황에 따라 파급효과의 폭과 깊이가 심각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북한의 핵실험 상황은 이미 절반 정도 시장에 반영돼 있고 돌발성 악재의 영향은 단기적이기 때문에 이번 핵실험 영향도 제한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재경부는 내년 경제성장률을 4.6%로 전망하면서 민간소비는 4%대의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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