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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강보합세…"북핵, 예견됐던 변수"

북한의 핵실험 강행 소식이 시장의 불안요소로 작용하면서 국제유가가 오름세를 나타냈지만 뉴욕증시는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1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는 지난주 종가에 비해 20센트가 오른 배럴당 59.9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OPEC 산유국들의 감산논의에다 북한 핵실험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장중 한때 배럴당 61.30달러까지 올랐습니다.

뉴욕 증시는 지정학적 불안정에 대한 우려로 하락 출발했지만 시장이 북한의 핵실험을 이미 예상했던 일로 받아들이면서 긍정적 기업실적이 우선 반영돼 다우존스, 나스닥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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