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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경기장 주변 차량 견인…항의 소동

8일 밤 한국대 가나전이 펼쳐진 상암 월드컵 경기장 주변에서 대로변에 주차된 차량 1백여 대가 주차단속으로 견인되면서 차량 운전자들이 집단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들은 "교통지도를 하던 경찰이 대로변 1열 주차를 허용했다"면서 "마포구청 측의 단속과 견인은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과 구청은 주차지도 과정에서 혼선이 있었다고 해명했지만 운전자들은 9일 구청을 항의 방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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