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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 타이' 한국행 항공기 4시간 이륙 지연

한국인 승객 200여 명 큰 불편

태국의 저가 항공사인 오리엔트 타이 소속 항공기가 고장으로 4시간 동안 이륙이 지연돼 추석연휴를 태국에서 보내고 귀국하려던 한국인 승객 200여 명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9일 새벽 1시 방콕 외곽의 수완나품 국제 신공항에서 오리엔트 타이 소속 OX300편이 엔진 결함으로 4시간 동안 이륙이 지연됐습니다.

항공사측은 수하물을 싣던 도중 적재 장치가 비행기와 충돌해 엔진에 결함이 발생했다면서 새벽 5시에 다른 비행기를 교체 투입했습니다.

지난달 28일에는 오리엔트 항공으로 수완나품 공항으로 갔던 한국인 승객 200여 명이 도착후 3시간 동안 수하물이 나오지 않아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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