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세계적인 자폐증 전문가가 앞으로 10년 동안 자폐증 관련 질환으로 진단받는 어른들이 급증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비교적 가벼운 자폐증인 '아스퍼거 신드롬'의 권위자 토니 애트우드 박사는 앞으로 10년 동안 자폐증 관련 질환으로 진단받는 성인들이 크게 늘어나 많게는 인구 250명당 1명꼴이 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애트우드 박사는 "1930년대와 70년대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 가운데 다수가 자폐증 징후를 갖고 있으며 다만 본인들이 모르고 있을 뿐"이라고 지적하고, "특히 많은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이거나 괴짜라고 말하는 성인들 중에는 자폐증으로 진단받을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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