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그런데 어젯(8일)밤 이 경기를 보러온 관중들이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 주변에 세운 관중들의 차량, 100여 대가 견인되면서 강력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밖에 밤사이 들어온 사건사고 소식 이승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서울 성산동 마포 차량 견인소.
견인된 승용차를 찾으러 온 사람들이 사무실 앞에서 거세게 항의합니다.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축구경기를 보러 갔다가 차를 대로변에 주차했던 사람들입니다.
경찰과 구청측은 주·정차 지도 과정에서 혼선이 있었다고 해명합니다.
[경찰 교통 담당 : (현장 직원들이) 개인적 생각을 그분들한테 주차해도 된다,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다고 말한 것 같습니다.]
피해를 주장하는 운전자 100여 명은 오늘 구청을 항의 방문할 계획입니다.
어제 저녁 8시 쯤, 서울 개포동 모 아파트 재활용품 수거장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담배같은 인화성 물질이 재활용품에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반쯤 서울 월계동의 한 아파트 도시가스관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천 6백여 가구에 가스 공급이 9시간 동안 중단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가스관 관리 부실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