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해마다 만 명에서 만 5천 명의 여성들이 인도의 집창촌으로 팔려간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네팔 국가인권위원회는 최근 보고서에서 "홍콩이나 태국, 말레이시아, 중동 등지로 팔려가는 여성들도 있지만 90%는 인도의 집창촌에 팔려간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인도로 팔려가는 여성들의 몸값은 우리돈으로 50만 원 정도에서 5백만 원까지 다양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고서는 특히 "어려운 국내 상황 때문에 가정부 등으로 일하려고 중동으로 가는 여성도 적지 않은데, 거기서도 성착취가 빈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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