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 전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의 성 추문 스캔들이 일파만파로 확산되면서 중간선거를 불과 한 달 여 앞둔 공화당에 최대 악재로 떠오르고 있다고 시사주간지 타임이 보도했습니다.
타임은 유권자 천 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4%는 중간선거 때 민주당 후보에게 표를 던질 것으로 답했다고 집계했습니다.
반면 공화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37%에 그쳤다고 타임은 전했습니다.
민주당에 대한 지지율은 타임이 지난 6월에 조사한 결과보다 11% 포인트나 뛰어오른 것입니다.
설문에서 폴리 전 의원의 성 추문 스캔들을 알고 있는 응답자의 3분의 2는 공화당 지도부가 이 사건을 은폐하려 하고 있다고 답해 성 추문 파문이 공화당에 타격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타임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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