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아베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지 않을 것을 확신하는 것으로 중국의 쿵쉬안여우 주일공사가 말했습니다.
쿵 공사는 6일 도쿄에서 일.중 우호 7개 단체 간부들과 만나 일·중 정상회담이 실현된 것은 "아베 총리가 재임 중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에 이르렀기 때문"이라며 "야스쿠니 문제는 종지부를 찍었다"고 밝혔습니다.
쿵 공사의 이런 발언은 정상회담 협의 과정에서 일본 측으로부터 야스쿠니 문제에 관한 모종의 '언질'이 있었음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본 측은 아베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지 않을 것으로 약속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펼쳤습니다.
아베 총리는 6일 기자들과 만나 "특정의 조건을 단 회담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시오자키 관방장관도 "야스쿠니 참배를 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한 사실은 일체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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