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 핵실험 계획 발표에 대한 경고 성명 문안에 잠정합의해 빠르면 7일 새벽, 안보리 성명이 채택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보리는 6일 아침, 전문가 회의를 통해 북한 핵실험 선언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북한 핵실험시 안보리 차원의 조치가 불가피하다는 내용의 성명 초안에 잠정합의했습니다.
안보리는 잠정합의된 초안에 대한 각국의 입장이 정리되는 7일 새벽 대사급 회의를 통해 성명의 형식과 채택 여부를 최종 결론지을 예정입니다.
소식통들은 대사급 회의를 통해 합의된 성명을 의장성명으로 할 지 대언론성명으로 할 지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언론발표문으로도 불리는 대언론성명과 의장성명은 모두 결의와 달리 법적인 구속력은 없지만 의장성명은 안보리 기록으로 남는다는 점에서 대언론성명과 구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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