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유엔 사무총장에 반기문 장관이 사실상 내정되면서 함께 경합에 나섰던 후보들이 모두 사퇴했습니다.
사무총장 경합에 나섰던 비케-프라이베르가 라트비아 대통령과 아시라프 가니 전 아프기나스탄 재무장관이 각각 사퇴를 표명했습니다.
또 태국 탁신 총리 내각에서 부총리를 지낸 수라키 후보가 역시 사무총장 경선에서 사퇴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9일 치러지는 유엔 안보리 공식투표에서는 반 장관이 사실상 단독 후보로 추인받는 형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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