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은 내일(6일)이지만, 마음은 벌써 고향에 가 계시죠? 그렇더라도 고향가시는 길 너무 서두르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전국 곳곳에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특히 대관령이나 영월, 안동 등 내륙을 지나시는 분들은 짙은 안개에 더욱 더 주의를 기울이셔야 겠습니다.
하지만 안개는 오전 중에 서서히 걷히면서 점차 맑은 하늘을 드러내겠고요, 또 낮에는 늦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구름의 모습입니다.
현재 한반도의 모습이 드러날 만큼 전국의 하늘은 아주 깨끗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동해안 지방은 바닷 바람이 불어들면서 구름이 좀 발달하겠고요, 낮이나 밤에는 비도 조금 내리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전국은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더 높은 상태입니다.
서울이 17도를 보이고 있고요, 대전과 광주, 대구가 15도를 보이고 있고, 부산은 18도를 나타내고 있는 상태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부분 25도를 훌쩍 넘어서겠습니다.
동해바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배 운항 여부 꼭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물결이 조금씩 높아지겠습니다.
추석 당일은 내일은, 구름만 좀 낄 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동해안지방은 비가 오더라도 오는 둥 마는 둥 아주 약하게 지나가겠습니다.
(우혜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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