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북한의 핵실험 계획 발표에 대해 한국, 일본, 유럽 우방들과 고위 외교접촉을 갖고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톰 케이시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3일 브리핑을 통해 니컬러스 번스 국무차관이 일본, 한국, 유럽 관리들과 논의했으며 곧 중국, 러시아와도 접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케이시 부대변인은 북한 미사일 발사 후 채택된 유엔 안보리 결의가 북한의 미사일 뿐 아니라 핵무기와 다른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 개발도 방지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북한의 핵능력에 대한 정보평가는 그대로이며 말과 행동에는 분명히 차이가 있다"면서 "미국은 북한이 핵실험을 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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