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지금 반기문 장관의 심정은 어떨까요? 반 장관은 국제사회와 우리 국민의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오늘(3일) 청사로 출근한 반 장관을 윤영현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휴일이었지만 반기문 장관의 출근길 발걸음은 생애 그 어느 때보다 가벼워 보였습니다.
반 장관은 오늘 새벽 낭보에 대한 소감으로 말문을 열었습니다.
[반기문/외교통상부 장관 : 안보리 이사국들이 신뢰와 지지 보내주신 것에 크게 감사하고 개인적으로 영광입니다.]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강조했습니다.
[반기문/외교통상부 장관 : (소감은?) 앞으로 유엔 개혁 문제 포함해 유엔 국제사회 평화와 인권보호 개발에 많은 역할을 해야하는 중차대한 임무를 맡고 있기 때문에 큰 책임감 느낍니다.]
반 장관은 민주주의와 경제발전 등 우리가 이룩한 성과가 좋은 결과의 밑거름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반기문/외교통상부 장관 : (좋은 결과의 배경은?) 유엔을 개혁하는 데 있어서 한국적인 경험, 이런 것을 활용할 수 있다는 기대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21세기 새로운 도전을 향한 유엔 개혁 포부도 밝혔습니다.
[반기문/외교통상부 장관 : (유엔 개혁과제는?) 유엔이 개혁 통해 21세기 도전 과제 잘 해 나갈수 있는 좀더 적실성 있고 유효하고 효과적인 기구로 태어나야 한다는 과제를 갖고 있기 때문에...]
반 장관은 국민께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습니다.
[반기문/외교통상부 장관 : (국민께 한 말씀?) 많은 조언과 성원해주신 각계 각층 국민여러분께 깊은 감사 말씀드리고 성원에 어긋나지 않도록 우리 국익을 높이고 외교 지평을 더욱 넓히는 노력을 계속 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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