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이어지면서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김용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현재 가장 소통이 어려운 곳은 추돌사고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서해안 고속도로입니다.
서해대교 부근에서 양방향 차량 정체가 이어지면서 서울에서 목포까지 5시간 넘게 걸리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오전부터 귀성차량이 몰리면서 한남대교에서 오산 45km 구간 등 부산방향 곳곳에서 답답한 차량 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경부선 정체 구간은 오후 들면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영동고속도로도 나들이 차량과 귀성차량이 늘면서 군포와 북수원 구간 등 강릉방향으로 정체되고 있습니다.
도착시간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 5시간반, 강릉까지는 3시간 반이 걸리고 있지만 지금 출발하시면 소요시간은 훨씬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 공사는 오늘(3일) 모두 31만대의 차량이 귀성길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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