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열린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 7차 협상에서 우리측은 농산물 1천452개 품목 가운데 16.7%를 개방제외 품목으로 제시했다고 농림부가 밝혔습니다.
캐나다는 우리측 개방 제외 품목 가운데 쌀, 인삼, 버섯, 고추, 낙농품 등에 대해서는 개방 제외로 수용할 의사를 밝혔지만 쇠고기, 돼지고기, 축산물, 대두, 유채유, 꿀, 단풍 시럽 등에 대해서는 개방폭의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반면 우리 정부는 캐나다측의 섬유와 공산품 시장 개방폭의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한-캐나다 8차 협상은 이번에 교환된 개방안을 토대로 다음달 서울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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