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롤리스 미 국방부 동아태 담당 부차관은 한국이 주한미군 주둔경비 분담률을 현 수준에서 올리지 않을 경우 주한미군의 "인력과 능력"을 감축하지 않을 수 없다며 한국의 분담률 증대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롤리스 부차관은 어제 국방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한국의 분담률 38%는 "공정한 것"이 아니라며 이렇게 말하고 현재 진행중인 한미간 방위비 분담 협상 결과가 지난해와 비슷하게 나올 경우 "동맹의 능력에 손상을 미치기 시작하는 심각한" 결과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일본의 경우 미군 주둔경비를 70% 이상 부담한다며 한국도 종국에는 50%에서 75%를 분담해야 한다는 장기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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