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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오늘(2일) 오전 10시부터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군사실무회담 수석대표 접촉이 12시 5분 쯤 끝났습니다.

자세한 회담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북측은 남측이 북측체제를 비방하는 선전활동을 하고 있다고 항의하며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남측은 "일부 합의사항을 위반하는 행위가 있어 중지하도록 조치했다"면서 "북측도 철도·도로 군사보장합의서와 남북 국방장관회담개최 등 군사회담에서 합의한 사항을 적극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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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이야기 등 사행성 게임에 대해 감사를 벌이고 있는 감사원이 오늘 오후 유진룡 전 문화부 차관을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유 전 차관은 지난 2002년 2월 게임장 경품용 상품권 제도 도입 당시 주무국장인 문화부 문화산업국장으로 재임했습니다.

감사원은 유 전 차관을 상대로 게임장 경품용 상품권 도입 과정과 사행성 게임 인증과정 등에 문제가 없었는지 따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원은 또 유 전 차관에 이어 정동채 전 장관 등에 대한 소환조사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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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땅부자 상위 1%가 전체 개인소유 토지의 57%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행정자치부가 전국의 토지와 임야대장을 분석한 결과, 이밖에도 땅부자 가운데 상위 999명이 전국 사유지의 3.1%를 갖고 있어 1인당 평균 45만 평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전국민 4천 8백만 명의 27%인 1천3백만 명이 땅을 갖고 있으며 총 1천7백만 세대 가운데 땅을 갖고 있는 세대는 60%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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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중금속 검출 발표로 안전성 논란을 빚은 일본산 SK-Ⅱ 화장품이 위해를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는 보건당국의 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내 유통 중인 에센스, 클렌징 오일 등 8개 SK-Ⅱ 화장품들을 수거해 성분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가운데 7개 제품에서 크롬이 0.2∼3.2ppm, 2개 제품에서는 네오디뮴 0.22∼1.18ppm이 각각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크롬과 네오디뮴이 든 화장품의 위해평가를 할 수 있는 국제공인기준은 없지만, 공인 논문에 제시된 자료를 근거로 1일 피부노출허용량을 적용해 평가했을 때 위해한 수준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우리 주변의 생생한 현장 모습 전해 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깊어가는 가을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강원도 억새밭의 장관 보여 드립니다.

또 캐나다에서 고가도로가 무너진 현장 그리고 그리스의 도난 당했던 성상화가 제자리에 돌아온 모습 전해 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유포터가 취재한 뉴스입니다.

조선시대 대표적인 실학자인 율곡 이이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는 율곡문화제가 올해는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취주악단의 흥겨운 연주를 앞세워 어사화를 꽂은 율곡 선생이 친가가 있는 파주에 들어섭니다.

흥겨운 북소리가 선생의 장원급제를 알리고 길놀이패의 발걸음을 따라 도시 전체가 축제의 열기 속으로 빠져듭니다.

[김가인/파주시 금촌동 : 우리 고장 사람들이 참여하면서 즐거워하니까 저도 좋아요.]

율곡문화제는 율곡 선생의 학문과 효행을 기리는 행사입니다.

1987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열아홉 번째를 맞았습니다.

다양한 세대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집니다.

[황치용/파주 시민 : 내가 저 무대에 서지는 않지만 같은 멤버가 된 기분이 들어서 흐뭇하고 반갑습니다.]

올해는 특히 선생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는 학술프로그램이 새롭게 선보여 뜻을 더했습니다.

[신춘범/파주문화원장 : 일본과 중국, 한국 등 3개국 교수들이 모여서 율곡선생의 사상을 토론하는 심포지움도 올해 개최했습니다.]

율곡문화제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더 많은 학술프로그램을 추가해 선생의 사상과 업적을 세계에 알릴 계획입니다.

<오늘의 날씨>

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개천절인 내일도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7도로 예상돼 아침에는 선선하고 한낮에는 조금 더울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추석 연휴가 끝나는 일요일까지 비소식이 없을 것으로 보여 고향으로 가고 오는 길에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추석인 금요일은 전국 어디서나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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