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승기, 안방극장 이어 가요계 '황태자'

가수 이승기(19)가 가요계 '조용한 강자'임을 입증했다.

온라인 및 모바일 차트 정상에 이어 TV 가요 프로그램 1위까지 '싹쓸이'했다.

동시에 KBS 2TV '소문난 칠공주'에서 막내딸 종칠(신지수)의 사고뭉치 남편 '황태자'로 출연, 아줌마 팬들까지 확보했다.

이승기의 스페셜 음반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의 타이틀곡 '제발'은 9월 4째주 음악사이트 멜론 주간 톱 1위, KTF 도시락 1위, 벅스뮤직 2위, 맥스MP3 주간 톱 1위, 뮤즈 종합차트 1위, 네이트 라이브벨 1위를 비롯해 음반판매 차트인 한터주간차트 5위권을 내내 유지하고 있다.

또 지난달 28일 음악채널 Mnet '엠! 카운트다운' 1위 수상에 이어 1일 SBS TV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는 여자 가수가 불러 심금을 울린 슬픈 사랑 노래를 남자 가수인 이승기가 재해석해 부른 리메이크 음반.

'제발'의 원곡은 이소라가 불렀다.

이승기의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지금껏 발표된 리메이크 음반과 달리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는 원곡 모두 여자 가수들이 부른 슬픈 사랑 노래를 수록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됐다"며 "이 노래들은 남자의 음색을 통해 새로운 느낌으로 태어나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뮤직비디오도 새로운 기법을 이용했다.

30분짜리 뮤직드라마 형태로 제작, '제발' '원하고 원망하죠' '아디오' '눈물' 등 네 곡을 삽입했다.

음악채널을 통해 방송된 뮤직비디오로 네 곡을 동시에 홍보, 이 곡들은 각종 음악차트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승기가 '소문난 칠공주'를 통해 안방극장 30~40대 팬들을 확보해 이번 음반은 젊은층을 넘어 중년층에게까지 사랑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