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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시 뉴스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오는 8일 베이징, 9일엔 서울을 잇달아 방문해 중·일, 한·일 연쇄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교도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 통신은 중국 측은 회담에 응한다는 방침을 이미 일본 측에 전달했다고 양국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일본 총리의 중국 방문은 5년 만이며 양국 정상회담은 지난해 4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만남 이후 처음입니다.

또 한일 정상회담은 지난해 11월 부산 APEC 정상회의 이후 약 10개월 만에 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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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전 10시부터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군사실무회담 수석대표 접촉이 12시 5분 쯤 끝났습니다.

자세한 회담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북측은 남측이 북측체제를 비방하는 선전활동을 하고 있다고 항의하며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남측은 "일부 합의사항을 위반하는 행위가 있어 중지하도록 조치했다"면서 "북측도 철도·도로 군사보장합의서와 남북 국방장관회담개최 등 군사회담에서 합의한 사항을 적극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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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대전 도룡동의 한 놀이공원에서 발생한 어린이 추락사고는 '인재'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모 씨 등 놀이공원 직원 2명을 불러 조사한 결과, "문제의 놀이기구를 움직이기 전에 안전벨트 착용 여부를 제대로 점검하지 않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조사가 끝나는 대로 관련 직원들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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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는 인터넷 포탈 사이트 게임 서버에 이른바 '수혈 프로그램'을 운영시켜 게임 머니를 판 혐의로 문 모 씨 등 기업형 게임머니 판매상 39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문 씨 등 판매상들은 지난 2003년 11월부터 올 7월까지 불법 프로그램을 통해 776억 원 상당의 게임머니를 팔아 76억 원의 불법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문 씨는 정 모 씨와 함께 지난해 4월부터 올해 7월까지 게임머니 판매업소 운영자 139명에게 한달 사용료로 10만 원씩을 받고 '수혈 프로그램'을 팔아 2억 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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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주택이 7년 만에 7만 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7월 말 현재 전국 미분양이 7만 280가구로 한 달 전보다 6천 가구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지방이 6월보다 11% 늘어난 6만 1천1백 가구로 전체 미분양 물량의 87%를 차지해 지방의 미분양문제가 더욱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수도권 미분양은 9천148가구로 2.1% 감소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우리 주변의 생생한 현장 모습 전해 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깊어가는 가을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강원도 억새밭의 장관 보여 드립니다.

또 캐나다에서 고가도로가 무너진 현장 그리고 그리스의 도난 당했던 성상화가 제자리에 돌아온 모습 전해 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유포터가 취재한 뉴스입니다.

조선시대 대표적인 실학자인 율곡 이이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는 율곡문화제가 올해는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취주악단의 흥겨운 연주를 앞세워 어사화를 꽂은 율곡 선생이 친가가 있는 파주에 들어섭니다.

흥겨운 북소리가 선생의 장원급제를 알리고 길놀이패의 발걸음을 따라 도시 전체가 축제의 열기 속으로 빠져듭니다.

[김가인/파주시 금촌동 : 우리 고장 사람들이 참여하면서 즐거워하니까 저도 좋아요.]

율곡문화제는 율곡 선생의 학문과 효행을 기리는 행사입니다.

1987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열아홉 번째를 맞았습니다.

다양한 세대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집니다.

[황치용/파주 시민 : 내가 저 무대에 서지는 않지만 같은 멤버가 된 기분이 들어서 흐뭇하고 반갑습니다.]

올해는 특히 선생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는 학술프로그램이 새롭게 선보여 뜻을 더했습니다.

[신춘범/파주문화원장 : 일본과 중국, 한국 등 3개국 교수들이 모여서 율곡선생의 사상을 토론하는 심포지움도 올해 개최했습니다.]

율곡문화제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더 많은 학술프로그램을 추가해 선생의 사상과 업적을 세계에 알릴 계획입니다.

<오늘의 날씨>

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개천절인 내일도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7도로 예상돼 아침에는 선선하고 한낮에는 조금 더울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추석 연휴가 끝나는 일요일까지 비소식이 없을 것으로 보여 고향으로 가고 오는 길에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추석인 금요일은 전국 어디서나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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