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냉전 해체의 주역인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이 미국의 일방주의 외교를 비난했습니다.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75번째 생일과 페레스트로이카 정책 20주년 기념식에서 "미국이 전 세계의 이름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을 용납할 수도, 지지할 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전쟁과 이란 핵개발 문제 등을 언급하며 "폭격은 결코 해결책이 될 수 없으며 국제 협력만이 유일한 최선의 해결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고르바초프는 또 새롭게 단결한 유럽이 세계의 지도자이자 변화의 엔진이 될 것이며, 러시아와 브라질, 중국 등도 세계의 정치 지도를 바꿔놓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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