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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수 보좌관 "원가 공개방침 지난 7월 결정"

정문수 대통령 비서실 경제보좌관은 분양원가 공개방침은 이미 지난 7월에 결론을 내리고 대통령에게 보고한 사안이었다며 노무현 대통령의 방향 선회가 갑작스런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정 보좌관은 뉴욕에서 열린 한국경제설명회에 참석한 뒤 특파원단과 만나 지난해 8·31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부터 분양원가 공개를 검토해오다 지난 7월 대통령에게 "필요하면 카드를 쓸 수 있겠다"는 결론을 보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러나 분양원가 공개가 100%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행 여부는 수요공급과 가격형성 상황을 종합 고려해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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