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가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을 차기 유엔 사무총장에 선출되도록 하기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들을 상대로 수백만 달러의 원조를 약속했다고 영국의 더 타임스 인터넷판이 주장했습니다.
더 타임스는 한국이 아프리카 국가들에는 수천만 파운드의 추가 원조를 약속하고 유럽 국가들에는 상대방에 유리한 무역협정 체결을 제안했으며, 페루에는 그랜드 피아노를 선물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더 타임스는 반 장관이 3차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했지만 직전 투표보다 한 표 적은 찬성표를 얻어 약간의 타격을 입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영국과 프랑스 측이 새로운 사무총장 후보가 나타날 것이란 희망을 여전히 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더 타임스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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