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실물 경기지표가 회복세로 돌아섰지만, 앞으로의 경기 전망은 여전히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8월 산업활동동향에서 지난달 산업생산지수는 전달보다 3.7%,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10.6% 증가했습니다.
산업 생산지수 증가율이 10%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6월의 10.9% 이후 처음입니다.
또 소비재 판매액 지수도 전월보다 5.5%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로는 3.4% 늘어나 2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경기전망을 나타내는 선행지수 전년동월비는 전달 보다 0.4%포인트 떨어져 7개월 연속 하락을 이어갔습니다.
통계청은 수출 호조와 함께 자동차 파업과 장마의 타격에서 벗어나면서 경기 지표가 회복세를 보였다면서, 경기가 완전한 하락세로 접어들었다고 보기는 아직 이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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