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수의 초·중학생들이 방과후 학원 수강 때문에 제대로 된 저녁식사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열린우리당 민병두 의원은 한길 리서치연구소와 공동으로 전국의 4, 5, 6학년 초등학생과 중학생 1천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1.9%가 학원수강을 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39.8%가 저녁식사를 굶거나 밖에서 해결한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식 종류로는 삼각김밥과 컵라면 등 인스턴트 식품이 71.7%로 가장 많았고, 길거리음식 49.4%, 유제품과 빵류가 40.9%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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