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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민, 데뷔 17년 만에 팬미팅

배우 박상민이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팬미팅에 나선다.

SBS 금요 드라마 '내사랑 못난이'에 출연 중인 박상민은 28일 오후 3시 서울 대학로 김형곤홀에서 150여 명의 팬들과 만난다.

박상민은 팬들을 위해 노래를 선물로 준비하며 '내 사랑 못난이' 출연진과 가수 얀 등도 참석해 팬미팅을 축하할 예정이다.

1989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한 박상민은 '내 사랑 못난이'에서 냉정한 연예기획사 사장 신동주 역을 맡아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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