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그룹이 국내에서 유사휘발유 논쟁을 불러 일으켰던 연료첨가제 세녹스를 중국에서 생산해 판매할 계획입니다.
보광그룹은 중국 랴오닝성 푸순시의 첨단산업기술개발구에서 중국석유화학과 공동으로 연산 100만t 규모의 세녹스 생산공장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보광그룹 측은 "한국의 세녹스 제조업체로부터 제조기술 전반을 이전받았으며, 2007년 10월까지 공장을 완공하고 2008년말까지는 생산능력을 다시 300만t까지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세녹스는 국내에서는 불법 유사휘발유로 간주돼 제조와 판매가 금지돼있습니다.
대법원은 지난 8월 세녹스가 휘발유 대비 40%의 비율로 혼합해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할 때 이는 연료첨가제가 아니라 사실상 자동차 연료라며 교통세 부과 대상이 된다고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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