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식품으로 각광받으며 시판중인 올리브유 제품 중 다수에서 발암 물질이 검출되고, 성장기 어린이들이 섭취하는 영·유아식에서도 중금속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41종류 1천296개의 식품을 검사한 결과, 133개 제품에서 발암물질,중금속,식중독균 등 각종 유해 물질이 검출됐고, 이 가운데 기준을 위반한 부적합 건수는 16건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시판 중인 올리브유 제품 30개 가운데 9개 제품에서는 강력한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적게는 1kg당 0.03㎍에서 많게는 3.17㎍까지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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