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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대한변호사협회는 이용훈 대법원장의 '비하성 발언' 논란과 관련해 오는 25일 상임이사회에서 후속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변협의 하창우 공보이사는 "대법원장 사퇴를 요구한 성명서 이후에도 변호사의 역할과 직역을 무시한 이 대법원장의 발언을 묵과할 수 없다는 의견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법원공무원노조는 "법조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책을 제시한 대법원장에게 사퇴 운운하는 것은 국민적 기대를 저버리는 행위이며 사법개혁을 방해하는 움직임으로 볼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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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경찰서는 종로와 성북구 일대에서 부녀자들을 연쇄 성폭행하고 수백만 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41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5월 종로구 창신동의 한 주택의 담을 넘어 들어가 자고 있던 초등학생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는 등 지금까지 10차례에 걸쳐 여성 6명을 성폭행하고 2명은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피해자들의 집에서 현금과 수표, 귀금속 등 모두 3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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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로 탁신 총리를 축출한 태국의 군부가 탁신 총리와 측근들의 비리에 대한 조사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군 수뇌부로 구성된 행정 개혁 위원회는 감사원장을 중심으로 조사단을 구성해 탁신 총리의 측근이었던 각료들을 소환해 조사하는 등 부정축재 혐의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또 수파차이 유엔무역개발회의 사무총장 등 두세 명으로 임시 총리 후보가 좁혀지는 등 새 정부 구성 움직임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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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행진을 계속해온 유가가 내년 중반 이후에는 40달러 대로 내려설 수 있다고 아드난 시하브엘딘 전 석유수출국기구 OPEC 사무총장이 전망했습니다.

엘딘 전 사무총장은 이란 핵무기 개발 의혹과 같은 지정학적 문제로 인한 '공포 변수'가 10에서 20달러 정도 유가를 끌어올린다며 "내년이나 2008년에는 유가가 40달러 선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엘딘 전 사무총장은 최근의 유가 변동은 주로 지정학적 요인 때문이며 수요와 공급 사이의 기초여건은 그다지 변하지 않았다며 유가하락 전망의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우리 주변의 생생한 현장 보여 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불법 PC방에서 압수한 산더미 같은 컴퓨터를 폐기하는 현장 전해 드립니다.

또 미국 우주 왕복선 아틀란티스호의 귀환 그리고 일본에서 왕자 출산을 기념해 등장한 순금 말 보여 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한의약이 관광상품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유포터가 취재했습니다.

전국 한약재의 70%가 유통되는 서울 동대문의 약령시.

한의약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전시실에는 500여 점의 한약재와 유물 400여 점이 보관돼 있습니다.

조선시대 환자를 치료하는 구휼기관이었던 보제원을 재현한 모형도 눈에 띕니다.

[유미경/관람객 : 알기 쉽게 영상 등으로 설명된 것이 좋았고 세트와 인형들도 마련돼서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방문객들은 전문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한의약의 기원과 역사 한방의 원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전시실을 둘러본 후에는 체험실에서 평소 궁금해 하던 사상체질 검사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 한의약재를 음식과 차에도 활용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나준자/관람객 : 평소 한약이라고 하면 보약만 생각했는데 여기 와서 보니 다양한 것이 자세히 설명돼 있어서 좋습니다.]

한의약박물관은 한방산업특구인 이 지역의 특성을 살린 관광 인프라 건설의 시작입니다.

97년 이래 9년 간의 준비 끝에 완공됐습니다.

동대문구는 내년까지 이 일대에 테마거리와 공원 등 부대시설을 추가로 건설해 이 지역을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발돋움 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오늘의 날씨>

금요일인 오늘(22일)은 전국이 맑겠지만 강원 동해안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과 일요일인 모레도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2도에서 18도, 낮기온은 24도에서 28도로 오늘과 비슷해 한낮에는 더울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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