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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통령 경호 공백없었다"

근접 요원 사전에 배치…미국측 사과

<8뉴스>

노무현 대통령이 방미중 워싱턴 한국전 참전비에 헌화하는 과정에서 잠시 '경호공백'이 생겼다는 20일 SBS 보도와 관련해, 청와대는 "당시 대통령 탑승 차 주변에 근접 경호가 배치돼 있었으며 선발 경호요원도 미리 가있어서 '경호공백'이 없었다"고 확인했습니다.

다만 경호실장 등 공식 수행원들은 미국측 선도차량이 길을 잘못 들어 제 지점에 내리지 못하고 행사현장까지 달려온 사실은 있었다면서 이에 대해 미국측이 사과를 표명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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