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의 남자'의 주연배우 감우성ㆍ정진영ㆍ이준기가 영화 프로모션을 위해 도쿄를 방문한다.
이들은 24일부터 27일까지 도쿄에서 공식 기자회견과 함께 매체와의 인터뷰 등 다양한 홍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왕의 남자'는 12월9일 일본에서 개봉되며 이번 프로모션은 그에 따른 공식 행사"라고 밝혔다.
'왕의 남자' 출연진 중 이준기가 일본 배급 협력사 가도카와 헤럴드의 라인업 발표회장에 초청된 적은 있지만 주연배우 세 명이 공식적인 프로모션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일본 교토에서 한일합작 영화 '첫눈'을 촬영 중인 이준기는 이번 프로모션 행사에 맞춰 도쿄에서 감우성·정진영과 합류한다.
이준익 감독은 '라디오스타'가 28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어 동행하지 못한다.
'왕의 남자'는 올 상반기 '이준기 신드롬'까지 일으키며 역대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 기록을 세웠던 작품(현재는 '괴물'이 기록 경신)으로 일본에서도 흥행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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