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관방장관이 집권 자민당의 제21대 총재로 선출됐습니다.
아베 장관은 20일 실시된 총재선거 투표에서 전체 703표 가운데 464표를 얻어 경쟁후보인 아소 다로 외상과 다니가키 사타카즈 재무상을 큰 표차로 물리치고 새 총재에 당선됐습니다.
총재 임기는 2009년 9월까지 3년입니다.
아베 총재는 오는 26일 소집되는 임시국회에서 총리 지명을 받고 곧바로 새 내각을 발족시킬 예정입니다.
국회의 총리 지명선거는 자민·공명 연립여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고 있어 형식적인 절차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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