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베네딕토 16세의 마호메트 비난 발언에 대한 이슬람 세계의 분노는 부적절할 뿐 아니라 이상하고 실망스럽기까지 한 것이라고 워드 호주 총리가 말했습니다.
하워드 총리는 19일 호주 ABC 방송 시사 프로그램에서 이슬람 교도들이 교황의 발언을 싫어할 수는 있겠지만 교황이 이슬람 세계를 공격할 목적으로 그런 말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교황을 옹호했습니다.
교황은 지난 주 독일의 한 대학에서 마호메트의 가르침 중 일부는 '사악하고 비인간적인 것'이라고 규정했던 14세기 비잔틴 황제의 말을 인용했다가 이슬람 세계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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