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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척추수술 매년 30% 급증"

한번 시술하면 결과를 돌이킬 수 없는 척추수술 횟수가 매년 30% 가량 급증하고 있다고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이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2년 4만1천여명이던 척추수술 환자 수는 2003년 5만6천여명, 2004년 6만7천명으로 연평균 30% 이상의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전체의 25% 이상을 차지해 가장 많이 척추 수술을 받았지만, 증가율은 70대에서 가장 두드러졌습니다.

김 의원은 정부에 대해 척추수술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건강보험 수가체계를 개선해 의료기관이 보존요법보다 수술을 선호하지 않도록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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