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밤 태국 남부 하타이의 상가 밀집 지역에서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해 외국인 관광객 한 명을 포함해 모두 4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부상당했습니다.
태국 경찰은 현지 시간으로 16일밤 9시 15분쯤 하타이 시내 쇼핑몰 다섯 곳에서 오토바이에 장착한 폭탄이 잇따라 터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외국인 관광객은 캐나다인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구급차와 소방차 등이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습니다.
태국 정부는 이번 테러를 분리 독립을 주장하는 회교 반군들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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