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총리의 남편인 박성준 성공회대 교수는 부인이 총리에 취임한 뒤에도 자신이 국가시책에 반대하는 평택 미군기지 이전반대 운동에 참여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평택 범대위와 관련한 활동을 한적이 없다고 김석환 총리공보수석을 통해 밝혔습니다.
김 수석은 박 교수가 평택 미군이지 이전 반대운동을 하고있는 시민단체인 '비폭력 평화물결'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부인의 총리취임 후 매우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있으며 평택 범대위와 관련된 성명발표 등에 관여한 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박 교수는 자신이 공동대표직을 맡고있는 것이 부인의 총리직 수행에 방해가 된다면 공동대표직을 그만두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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