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년째 이어지는 퍼포먼스 공연의 대명사 난타!
요즘은 관객 대부분이 외국인이라고 하죠.
이젠 한국 관광의 필수 코스가 됐는데요.
그 인기에 힘입어 전용관 연지 6년 만에 외국인 국내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쿠지모토/일본 : 첫 공연 못 잊어서 딸들과 함께 왔어요. 난타 너무 멋져요!]
특별히 100만 번째 주인공에게 난타 평생관람권을 전달됐는데요.
행운의 주인공은 일본인 미야가와씨 부부입니다.
[미야가와씨 부부/100만 번째 손님 : 정말 놀라워요. 복권에 당첨된 것처럼 꿈만 같습니다.]
영국 에딘버러 축제와 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한 첫 작품인 난타!
뉴욕 브로드웨이나 런던 웨스트엔드 관객의 70~80%가 외국인인 것처럼, 기획부터 해외시장을 겨냥했다고 하죠.
[송승환/공연 '난타' 제작자 : 처음 전용관을 열 때, 외국인들이 불과 5% 정도, 작년에 80%를 넘어섰어요. 해외시장 진출의 꿈은 있었지만, 이렇게 큰 감격을 맛보리라곤 예상못했
죠.]
단일 작품으론 최초로 전용관을 운영한 난타!
인기비결로는 우선 부엌이란 친숙한 공간을 꼽을 수 있습니다.
국가, 민족에 상관없이 어느 집에나 있는 공간이죠.
또,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유희인 사물놀이가 주는 독특함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무엇보다 비언어 무대극이란 점은 난타의 세계 무대 성공의 든든한 힘입니다.
소리를 통해 공감을 형성하는 거죠.
이날 특별히 비보이들의 축하공연도 펼쳐졌습니다.
한류의 전도사 송승환씨!
제 2의 난타인 비보이로 세계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인데요.
[송승환/ '난타' 제작자 : 차세대 한류 상품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비보이에서 보고,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국내를 넘어 세계를 사로잡은 '난타'.
쉼 없이 관객들의 가슴을 감동으로 두드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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