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워싱턴에 도착했습니다. 첫번째 일정은 라이스 미 국무장관을 만나는 일입니다.관심은 모레 있을 한미 정상회담에서 무슨 얘기가 오갈까하는 점입니다.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와 대북제재 문제가 초미의 관심사이지만 비중있게 논의되지 않을 것 같다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서로의 입장을 얘기하기는 하겠지만 이견을 확인하는 선에서 그칠것 같다는 겁니다. 북한 미사일 문제가 노대통령의 발언처럼 정치적 위협인지, 미국의 주장대로 진짜 위협인지에 대한 의견조율도 현재로서는 기대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노대통령 미국 방문의 의미와 전망 8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합니다.
하늘만 봐도 추석이 머지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드는 청명한 가을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시정은 평소의 두배 정도나 된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추석은 최장 9일까지 연휴가 이어질 수 있는 그야말로 다이아몬드 연휴입니다. 그러나 경기는 오히려 명절불황을 걱정할 정도로 살아나지 않고 있습니다. 실물경기 하강 국면에 윤달의 영향으로 추석 연휴가 환절기를 훨씬 넘긴 10월초로 넘어간게 가장 큰 이유라는 분석입니다. 게다가 연휴가 길어지면서 해외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아져 내수기반은 오히려 약해졌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난타'가 오늘 국내 외국인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1997년 10월 첫 공연을 한 이래 만 9년 만에 세운 대기록입니다. 해외공연까지 포함하면 '난타'를 관람한 외국인은 172만명에 이릅니다. 내국인을 포함한 전체 관람객은 295만명으로, 올해 안에 300만명 돌파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관람객의 80% 정도가 외국인일 정도로 난타는 외국인들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난타의 마케팅을 벤치 마킹한 다른 작품들도 요즘 해외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문화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어 공연계에 난타가 미친 영향이 적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난타의 인기비결, 8시뉴스에서 자세히 분석해 드립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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