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에 참가한 재미 교포 60여 명이 12일 호놀룰루 한국영사관 앞에서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에 반대하는 가두시위를 벌였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재니스 고 씨는 전시작전권이 한국에 이양될 경우 북한의 침공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전작권 환수는 시기상조라고 주장했습니다.
고 씨는 노무현 대통령과 윤광웅 국방장관, 부시 미국 대통령과 럼즈펠드 국방장관에게 자신들의 견해를 담은 서한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고 씨는 노 대통령의 방미에 맞춰 LA와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뉴욕 등지에서도 전작권 환수 반대 시위가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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