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이 심한 사람은 인지기능 검사 결과가 정상이라도 치매의 첫 신호를 보이고 있는 것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다트머스 의과대학 연구진은 최근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인지기능은 정상이지만 건망증이 심한 사람은 치매의 전단계인 인지기능 장애를 보이는 사람처럼 대뇌반구 표면으로 정보처리가 이뤄지는 회색질의 양이 줄어드는 게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연구진은 나이가 들면 회색질의 양이 조금 줄어드는 건 정상이나, 인지기능 장애 그룹처럼 건망증 그룹도 회색질의 양이 두드러지게 줄어드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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