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백화점.
낯익은 얼굴들이 눈에 띄는데요.
인기 개그맨 이홍렬 씨와 강유미 씨, 강성범 씨죠.
[강유미 : (Q. 봉사에 참여하게 된 계기?) 가족없이 외롭게 보내고 있는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해서 자선바자회가 열리기 때문에 물건을 판매하려고 왔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뭉친 세 사람, 일찌감치 팔을 걷어붙이고 분위기 잡기에 나섭니다.
개그로, MC로 팔방미인을 자랑하는 두 사람.
그런데 아무래도 장사에는 소질이 없는 것 같죠?
하나도 팔지 못하고 쩔쩔 매는데요.
후배인 강유미 씨는 오히려 여유가 있습니다.
과거에 비슷한 아르바이트를 해 본 경험이 있다고 하네요.
'언니' 소리가 효력을 발휘했습니다.
서서히 사람들이 모여 드는데요.
드디어 이홍렬 씨와 강성범 씨 차례가 됐습니다.
손님들이 모여들면서 바빠진 두 사람.
이날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독거 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입니다.
많은 연예인, 스타들이 바쁜 일정을 제쳐두고 봉사에 나섰는데요.
[이하늬/2006년 미스코리아 진 : 받을 분들을 생각해서 열심히 하겠다.]
줄어들지 않는 일거리에 지칠만도 한데 그래도 표정만큼은 모두 밝기만 합니다.
[이홍렬 : (Q. 봉사에 참여한 후 소감?)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기운이 납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잖아요. 소년 소녀 가장, 독거 노인. 주변을 둘러보시고 동참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예인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봉사!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 한결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맞게 될 것 같습니다.
[강유미 : 이 곳에서 청소년에게 줄 선물을 직접 싸고 있는 강유미의 온기가 청소년들에게 그대로 전해지길 바라며 명동에서 강유미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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