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대통령 경호실 간부가 사업가로부터 선물을 받고 자동차 구입대금까지 일부 대납시킨 혐의에 대해서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호실 부이사관급 간부인 김 모 씨는 지난해 5월 인도에서 한류축제 행사를 기획하고 있던 옥 모 씨의 부탁을 받고 옥 씨를 주 인도 대사에게 이메일을 보내 소개해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이후에 옥 씨로부터 외제 고급 양복 등 1천만원 어치의 선물을 받았으며, 지난해 8월에는 새차를 구입하면서 800만원을 대납시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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