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30만 명을 넘어섰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올들어 11일 현재까지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30만 1천55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5만 810명에 비해 20.23%(5만 749명)가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국적별 외국인 관광객 수는 일본 11만 2천372명, 중국 9만 1천870명, 대만 3만 6천536명, 미국 1만 3천527명, 싱가포르 7천329명, 기타 4만 3천925명이다.
전년 동기 대비 국적별 관광객 증가율은 일본 16.1%, 중국 25.7%, 대만 47.2.%, 미국 17.4%, 싱가포르 11.1%로 지난해보다 눈에 띄게 증가했다.
한편 이 기간의 내국인 관광객은 모두 343만 5천797명으로 지난해보다 3.95%(13만 495명)가 늘었다.
제주도 관광협회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는 한류 붐이 확산되고 있는데다 제주와 일본, 중국을 연결하는 직항노선 증편과 크루즈 여행객이 늘어난게 주요인"이라며 "이들 국가에 대한 제주관광 홍보를 더욱 강화해 올해 사상 처음으로 연간 외국인 관광객이 40만 명을 돌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