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이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으로부터 거둔 수입이 8조 원 가량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아공의 경제 전문 온라인 매체인 아이넷브리지는 남아공 관광청이 국회에 낸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736만 명의 외국인이 남아공을 방문해 약 7조7천4백30억 원을 썼다고 보도했습니다.
가장 많이 돈을 쓴 나라는 이웃나라인 모잠비크로 59만6천여 명이 1조5천7백억 원을 썼고 아프리카 밖에서는 식민 종주국이었던 영국이 46만9천여 명이 방문해 5천8백억 원을 썼습니다.
그러나 아시아와 대양주에서는 27만4천여 명이 방문해 3천45억 원을 써 이 지역 국가들에는 남아공이 아직은 먼 나라임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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