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자유무역협정 협상과 평택미군기지 확장을 반대하는 전국행진단이 11일 광주에서 홍보활동을 벌였습니다.
민노당과 농민회총연맹 등 33개 단체로 구성된 전국 행진단은 11일 광주를 방문해 지역노조 간부들과 간담회 등을 갖고, 한미 FTA 협상 중단을 강력히 촉구하는 한편 오는 13일쯤으로 일정돼있는 평택미군기지 이전 예정지 민가 강제철거에 대해 물리력을 동원해서라도 막아내겠다며 국방부를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행진단은 지난 8일 서울을 시작으로 총 17일간의 일정으로 인천과 광주, 부산, 대구 등 전국을 순회하며 평택미군기지 확장과 한미 FTA반대집회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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