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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사, 납품가 부풀려 공장도가격 고시"

"국민 추가 부담액 8년간 19조원대"

정유업체들이 각종 유류제품에 대한 공장도 가격을 허위로 고시해 기름값 인상을 부채질 하고, 소비자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은 "국내 5대 정유사가 각종 유류제품에 대해 주유소 실제 납품가보다 높은 허위 공장도가격을 고시해 97년 유가자율화 이후 국민이 추가로 부담한 기름값 규모가 8년동안 19조원대에 이른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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