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윤철 감사원장은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10.25 재·보선 출마설에 대해 "임기를 채우기로 했다"고 말해 불출마 결심을 굳힌 것으로 보입니다.
전 원장 측근은 "전 원장이 어제 남은 임기를 채우겠다는 뜻을 밝혔다"면서 "나름대로 고민이 없을 수는 없었겠지만 거의 결심을 굳힌 단계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습니다.
전 원장은 8일 오전 감사원 간부 티타임에서도 "국회에서 밝힌 대로 남은 임기내에 맡은 소임을 성실히 수행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 원장의 이러한 언급으로 볼때 중학교 동기동창인 민주당 한화갑 대표가 권유해온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제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결심을 굳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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