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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 7개월째 하락…19개월 만에 최저

소비자기대지수가 7개월 연속 하락하며 19개월 만에 가장 낮아 소비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소비자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6개월 후의 경기·생활형편·소비지출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심리를 보여주는 소비자기대지수는 93.7로 지난달보다 0.6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계절적 요인을 제거한 계절조정 소비자기대지수는 전달의 95.0보다 소폭 상승한 95.9를 기록했습니다.

6개월 전과 비교해 현재의 경기, 생활형편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를 나타내는 소비자평가지수는 77.8로 전달보다 0.9포인트 하락해 다섯 달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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