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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EU 국민 상당수 "테러위협 여전히 두려워"

미국과 EU 국민들은 국제적 테러행위를 두려워하고 있지만 테러위협이나 이란의 핵 활동에 대해 군사적 행동을 선택하는데는 의견을 달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업체인 TNS는 지난 6월 미국과 유럽 12개국의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국 응답자의 79%가 국제 테러리즘이 매우 중대한 위협이라고 답했고 유럽인의 경우 66%만이 그렇다고 응답해 미국인들이 테러를 더 두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측 응답자의 58%와 유럽 측 52%는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을 매우 중대한 위협으로 보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한편, 이란의 핵무기 보유억제를 위한 노력이 실패할 경우 군사적 행동을 선택해야한다는 데는 미국인 53%가 그렇다고 답한 반면 유럽인은 45%만이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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